“놓치면 치료가 어렵습니다” 치매 초기에 발견되는 징후 4가지

가장 무서운 치매는 가족까지 힘들게 하는 온 가족이 앓는 병입니다.

치매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초기 반응을 미리 알고 대응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보이면 바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필수입니다.

치매는 생기면 치료가 어렵고 예방과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 증상들은 치매 위험을 최대 5배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치매를 발견하는 징후 4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것’이 생기는 경우

첫 번째 증상은 난청입니다. 

가끔 귀가 먹먹하거나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귀가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생길 수 있지만 반복된다면 난청을 의심해 봐야합니다.

난청은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퇴행성 질환으로 65세 이상 인구 26%가 겪고 있습니다. 

난청은 치매 전 단계인 경도 인지장의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난청이 뇌의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 시냅스 손상 위험을 높여 치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미국 존스킨스 의대 연구에 따르면 노인성 질환인 난청과 치매는 연관성이 매우 깊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경도난청의 경우 치매 발생률은 2배, 중등도 난청 경우는 3배, 고도난청의 경우 5배나 높게 치매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또한 노인성 치매의 경우 3명 중 1명이 난청과 관계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30%가 넘는 수치로 단일 질환 중 치매와 연관성이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때문에 난청을 잘 예방하고 관리야 치매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해보는 난청자가진단 테스트>

집에서 TV를 볼 때 난청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노화성 난청이 발생하면 특정 단어와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 ㅅ, ㅊ, ㅍ, ㅌ, ㅋ과 같은 자음이 들어간 단어를 잘 듣지 못하는 경우

뉴스와 같이 정확한 발음을 전달하는 프로를 더욱 잘 느낄 수 있으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 남성의 말은 잘 들리지만 여성이나 아이가 말하는 것을 알아듣기 어려운 경우

이는 달팽이관과 청신경의 노화로 고주파 영역의 소리를 잘 듣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3. 비슷하게 들리는 단어나 말을 구분하기 힘든 경우

4. 여러 사람이 동시에 말할 경우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

5. 특정 소리가 너무 크거나 작게 들리는 경우

이중 해당되는 부분이 있다면 노화성 난청일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서 정확한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난청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어폰의 장시간 사용, 크게 TV나 음악을 듣는 행동을 삼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난청이 생겼다면 보청기, 청각 재활치료 등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리 꼭 알아두고 빠른 대응으로 난청과 치매 모두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느려진 ‘이것’ 

두 번째는 느려지는 걸음 속도입니다. 

별다른 이유 없이 예전보다 걷는 속도가 현저하게 느려졌다면 치매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신체 건강은 물론 뇌 건강이 나빠졌을 때 걷는 속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요. 

호주 문화 시대의 연구에 따르면 65세이상 1700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기억력 감퇴가 있는 사람은 매년 5%이상 느리게 걸때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우측 해마의 수축과 관련이 있는데요. 

우측 해마는 학습과 기억을 담당하는 것은 물론 걷기와 같은 일부 운동 조절과도 연관이 깊기 때문입니다.

연구진은 치매와 보행 속도의 연관성은 생각 이상으로 높으며 치매를 발견하는 한 가지 징후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똑같은 거리를 걸을 때 예전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거나,

부모님, 주변 사람의 걸음이 갑자기 느려졌다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것’ 의 사용

세 번째는 특정 단어의 사용입니다. 

치매가 발병하면 뇌의 여러 부위 중 전두엽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전두엽에 이상이 생기면 정보처리 능력이나 언어 표현 그리고 반응 속도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특히 치매 진단 이전에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는 목소리의 변화와 단어의 사용입니다.

미국 외과대학에 따르면 치매가 발병할 경우 말의 높낮이 차가 커지며 대명사를 많이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명사란 사람이나 사물의 이름을 대신해 이것, 저것, 거기 등 명사를 대신하는 단어입니다.

뇌에서 관련 기억이 잘나지 않거나 기억나도 입에서 단어가 빠르게 나오지 않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치매 초기에는 기존과 다르게 말하는 중간에 본인도 모르게 사물이나 사람의 이름보다는 대명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족이나 주변 사람 중 예전과 다르게 대명사를 사용하는 빈도가 늘어났다면 치매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것’ 입는 습관

네 번째는 옷 입는 습관입니다. 

며칠째 같은 옷을 반복해서 입거나 계절에 맞지 않는 옷을 입는다면 치매를 알리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치매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바로 기억력 저하인데요. 

기억력이 저하되면 이 옷을 며칠째 계속 입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편한 옷을 자주 입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만 같은 옷을 며칠째 입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치매로 인해 특정 사물에 대한 의존성이 높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치매 환자의 상당수가 익숙한 물건에 대해 필요 이상의 집착을 보였으며,

이 중 익숙한 옷을 입어야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끼는 환자들이 더욱 많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치매로 인해 체온 조절 기능과 함께 계절의 변화를 인지하는 인지 기능도 많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이 여름인지 겨울인지 구분이 잘 되지 않고 밖이 더운지 추운지 판단하는 데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별다른 이유 없이 같은 옷을 입거나 계절에 맞지 않는 옷을 입는다면 치매를 의심해보세요.

👉치매를 부르는 최악의 습관도 참고하세요.

오늘은 치매를 발견하는 징후를소개해드렸습니다.

만약 해당되는 징후가 있다면 바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치매는 초기에 대응하지 않으면 걷잡을 수 없다는 것 기억하세요.

이상 꿀팁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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