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장생의 과일인 복숭아가 마침 제철입니다.
복숭아는 맛은 물론 영양소도 풍부해 즐겨 먹는데요.
하지만 복숭아도 어떤 음식과 먹느냐에 따라 독이될 수도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오늘은 복숭아와 최악의 궁합과 최고의 궁합 2가지씩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장어

첫 번째, 복숭아와 최악의 궁합은 장어입니다.
장어랑 복숭아는 같이 안먹자나? 할 수 있지만 후식으로 먹는 것도 포함됩니다.
장어는 단백질, 비타민A, 비타민E, 오메가3도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기력 회복에 좋은 보양식입니다.
하지만 장어에는 지방이 21%나 함유되어 있고 단백질도 풍부해서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은 아닙니다.
장어를 먹고 후식으로 복숭아를 먹는다면 소화 과정에 문제가 발생하여 장에 큰 부담이 됩니다.
복숭아의 신맛을 내는 유기산 성분은 장에 자극을 주어 이런 소화 효소의 기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이런 작용은 위와 장에서 지방 성분의 정체와 부패를 유발하여 복통과 설사, 장염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장어를 먹었다면 복숭아는 최소 7시간이 지난 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약

두 번째, 복숭아와 최악의 궁합은 고혈압약입니다.
복숭아는 100g당 약 200mg의 풍부한 칼륨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칼륨 성분은 몸속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을 안정화시키고 각종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데요.
하지만 고혈압약을 복용 중이라면 칼륨이 풍부한 복숭아의 섭취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혈압약에 함유된 인뇨제 성분은 칼륨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복숭아를 먹으면 몸속 칼륨의 농도가 너무 높아져 고칼륨혈증이 생길 위험이 있습니다.
고칼륨혈증의 증상으로는 무력감과 근육통, 심박수 증가 등이 있는데요.
심할 경우 부정맥과 같은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복숭아와 고혈압약은 1~2시간 간격을 두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반대로 복숭아와 같이 먹으면 최고인 궁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요거트

첫 번째는 요거트입니다.
복숭아와 요거트를 같이 먹으면 항산화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복숭아 속 항산화 물질인 카테킨은 비타민C, 비타민E와 만나면 항산화 효과가 더욱 높아지는데요.
바로 요거트가 비타민C와 E가 풍부한 쉽게 구할 수 있는 궁합이 좋은 음식입니다.
복숭아의 카테킨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지방의 산화를 증가시켜 체중감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같이 먹으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혈관 속 염증 억제와 혈중 콜레스테롤 관리에도 효과적입니다.
주의할 점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요거트를 골라야 유효 성분이 많으니 참고하세요.
바나나

두 번째는 바나나입니다.
복숭아에 함유된 시안화수소산이 기침을 멎게하고 비타민 B17과 아스파라긴산이 끈적한 가래를 줄여줍니다.
한의학에서 생리통, 기침, 가래에 복숭아를 이미 약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바나나는 풍부한 식이섬유와 지질, 점액 다당류는 목 안을 촉촉하게 해주는데요.
또한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 성분은 목의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복숭아와 바나나를 함께 먹는다면 기침과 가래 제거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게다가 바나나와 복숭아는 궁합도 잘 맞고 가래 제거는 물론 변비 완화에도 좋습니다.
같이 먹거나 주스로 갈아서 마시면 맛과 영양 모두 지킬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오늘은 복숭아와 최악의 궁합과 최고의 궁합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최악은 피하고 최고의 궁합으로 맛있는 복숭아를 즐겨보세요.
이상 꿀팁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