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와 함께 김장철이 다가왔습니다.
미국에서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공식 지정할 정도로 해외 인기도 많아졌는데요.
이미 수많은 연구를 통해 다양한 효능이 입증된 최고의 식품입니다.
그런데 김장할 때 무심코 한 행동이 몸에 암을 만든다는 사실 아시나요?
오늘은 김장 할 때 주의해야 할 5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김치에 넣은 ‘이것’

김장 시 주의할 점 첫 번째는 생강입니다.
생강은 한 번 구매하면 오랫동안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잘못 보관하면 곰팡이가 피거나 썩는데 이런 생강을 아깝다고 부분만 도려내서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정말 몸에 치명적일 수 있는데요.
생강을 잘못 보관했다가 썩게 되면 ‘아플라톡신’과 ‘사프롤’ 이라는 아주 강력한 독성이 생깁니다.
이 성분들은 미국식품의약국(FDA)와 미국 국제암연구소에서 사용을 엄격히 금지한 성분입니다.
아플라톡신은 인체발암 물질 1군, 사프롤은 인체발암 가능물질 2B군에 분류된 성분인데요.
이걸 먹으면 빠른 속도로 간세포를 손상시키고 간을 괴사시켜 간암, 각종 암을 유발하는 무서운 독성입니다.
이 독성은 물에 끓이거나 익혀도 사라지지 않으며 썩은 부위만 도려낸다 하더라도,
눈에 보이지 않을 뿐 이미 생강 곳곳에 독성이 퍼져 있기 때문에 과감히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생강을 썩지 않게 보관하려면 흙이 묻어있는 그대로 신문지에 싸서 온도의 변화가 적은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깨끗하게 씻은 생강을 도톰하게 썰어 하루 정도 말린 수분을 없애고 비닐팩에 싸서 냉동보관해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김장 시 ‘이것’ 사용

김장 시 주의할 점 두 번째는 빨간 고무대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김장할 때 사진과 같은 빨간색 고무대야를 정말 많이 사용하는데요.
하지만 이런 고무대야에 김치를 버무렸다간 자칫 중금속 범벅이 된 김치를 먹게 될 수도 있습니다.
흔히 사용하는 빨간색 고무대야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수거된 페플라스틱에 화학염료를 첨가해 만들어지는데요.
여기에 김치를 버무리면 납이나 카드뮴 같은 중금속이 그대로 묻어 나오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문제는 카드뮴이 1급 발암물질이라는 것이며 여기에 오랜 기간 노출될 경우 폐암의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중금속이 우리 몸에 한 번 들어가면 좀처럼 배출되기 어려우며,
각종 혈관 질환과 염증까지 일으키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김치를 버무릴 때는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플라스틱을 사용하더라도 반드시 식품용 제조된 것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겠습니다.
김치에 넣는 ‘이것’

김장 시 주의할 세 번째는 소금입니다.
김장할 때 들어가는 재료 중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소금이죠.
김장철만 됐다 하면 값싼 중국산 소금이 국내산으로 둔갑되어 유통되는 사례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중국산 소금을 국내산 천일염으로 표시된 포대에 옮겨 담아 판매하는 포대갈이 수법이 많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구별이 쉽지 않아 많은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데요.
문제가 되는 이유는 소금을 수입할 때 소금이 굳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고결방지제라는 화학성분을 사용하는데요.
이 고결방지제를 장기간 복용하게 되면 신장과 내분비계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수입산 소금으로 김장을 하게 되면 배추가 쉽게 무르고 아삭함이 오래가지 않고 김치가 금방 쉬게 됩니다.
국내산 천일염은 천연 미네랄이 풍부하며 담백하고 깔끔한 맛의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산 소금은 미네랄 함량은 적으면서 중금속이 많고 염화나트륨 함량이 높아 짠맛이 강합니다.
국내산과 중국산을 소금을 구별하는 4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국내산은 색깔이 새하얗지만 중국산은 약간 누르스름하면서 탁합니다.
2. 국내산 소금의 경우 입자가 곱고 크기가 균일한 반면, 중국 국산은 크기가 굵고 입자가 고르지 못합니다.
3. 손으로 만졌을 때 국내산은 수분이 많아 손에 잘 달라붙지만, 중국산은 수분이 부족해서 손에 여러 번 쥐었다 폈다 해야 수분이 느껴지는 정도입니다.
4. 소금을 조금 먹어보면 국산은 짠맛이 나다가 감칠맛이 나지만 중국산은 짠맛이 매우 강하고 수고 오랫동안 쓴맛이 가시지를 않습니다.
잘 참고해서 국내산 소금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것’ 사용

김장 시 주의할 점 네 번째는 고무 호스입니다.
최근 상수도 사업소에 수돗물에서 역한 냄새가 나서 애써 담근 김치를 다 버리게 됐다는 항의 전화가 빗발치는 일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역한 냄새의 원인은 물이 아닌 고무호스에 있었습니다.
수돗물 속에 정소하는 과정 중 세균을 없애주는 염소라는 성분이 들어가게 되는데요.
수돗물 속에 남아있는 잔류 염소가 고모호스의 페놀이라는 성분과 만나면 화학반응을 일으켜 클로로페놀이라는 악취가 나는 독성 물질이 만들어집니다.
이 클로로페놀이라는 물질은 끓여도 냄새나 유해 성분이 사라지지 않으며,
많이 섭취하게 되면 구토, 경련 등 급성중독을 유발하고 심하면 중추 신경에 장애를 유발합니다.
철물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고무호스는 사람이 섭취하면 안 되는 화학 첨가물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식품을 취급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김장할 때는 되도록 수도꼭지에서 물을 바로 받아 쓰는 것이 좋은데요,
만약 호스를 사용하려면 반드시 무독성 또는 식품용이라고 표기된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식품용 기구 구분 표시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이것’ 넣어서 아용

김장 시 주의할 점 다섯 번째는 양파망입니다.
김장할 때 좀 더 깊은 맛을 내겠다고 파뿌리나 양파 껍질을 우려서 육수로 넣는 분들 많안데요.
그런데 이것을 양파망에 넣어서 우려내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 같은 행위는 그야말로 독을 먹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요.
양파망은 플라스틱 성분과 색소를 배합해 만든 것으로 뜨거운 물처럼 고온에 닿을 경우,
붉은색이나 초록색 등의 색소 성분과 함께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키는 성분도 우러나오게 됩니다.
이를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발열, 오한, 구토, 호흡 곤란, 두통, 인지 기능 장애 등을 유발합니다.
수많은 부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에 절대로 양파망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삼가해주세요.
따라서 육수를 우리려면 스테인리스나 식품용으로 제조된 조리용망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철 귤 먹을 때 주의할 점도 참고하세요.
오늘은 김장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나와 주변, 가족에게도 김장 담글 때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꿀팁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