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월까지 감의 제철이 돌아왔습니다.
가을의 천연 보약으로 비타민, 무기질, 베타카로틴이 풍부합니다.
그런데 감도 같이 먹는 음식에 따라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오늘은 감과 함께 먹으면 안되는 식품 3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함께 먹으면 보약이 되는 음식도 참고하세요.
감과 ‘이것’

첫 번째는 고구마입니다.
가을과 겨울 인기 간식인 고구마와 단감은 절대로 같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고구마와 단감을 같이 먹을 경우 위장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데요.
이는 고구마에 함유된 당분이 윗속에서 단감의 탄닌과 만나 서로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당분과 탄닌은 서로 결합하면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불용성 침전 물질을 생성합니다.
이 물질은 위장에 부담을 주어 소화불량이나 복통을 일으킬 수 있고,
많은 양이나, 자주 먹는다면 위출혈이나 위궤양이 생긴다고 합니다.
때문에 단감과 고구마는 같이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같이 먹을 경우에는 최소 1시간 이상 시간 간격을 두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고구마와 단감은 소화되기까지 최소 1시간 이상이 걸리니,
먼저 먹은 음식이 소화된 후에 천천히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것’묵

두 번째는 도토리묵입니다.
도토리묵과 단감을 같이 먹는다면 소화불량과 빈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도토리묵과 단감에는 모두 탄닌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인데요.
탄닌 성분은 장 속의 지방과 결합하면 변을 딱딱하게 굳게 만들어 변비에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적혈구를 만드는 철분 성분이 이런 탄닌과 결합해 철분의 체내 흡수를 방해하여 심한 빈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철분이 부족하면 빈혈 이외에도 뇌동맥이 부풀어 두통을 일으키거나 심한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때문에 도토리묵을 먹은 뒤 후식으로 감이나 곶감을 먹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것’과 감

세 번째는 게입니다.
게는 단감과 같이 먹으면 안 되는 대표적인 상극 음식 중 하나입니다.
게와 감의 조합은 역사적으로 독살의 수단으로 쓰였을 정도인데요.
실제로 연인군은 개장과 감을 진상하여 경종이 탈락이 한 후,
그의 체질에 맞지 않는 인삼을 약재로 써서 상해를 입힌 후 왕위에 올랐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본초강목에도 감과 게를 함께 먹으면 복통과 설사를 유발한다고 기록되어 있는데요.
신선도가 빨리 떨어지는 게는 식중독균의 번식이 매우 잘 되어 세균성 식중독을 일으키기 쉬운데,
이때 수렴 작용을 하는 감의 탄닌이 더해져 비브리오균의 번식을 촉진시키기 때문입니다.
게나 게장을 먹었다면 최소 반나절 정도는 지난 후에 감을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럼 이제 감과 먹음 보약이 되는 식품 1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감과 먹으면 보약이 되는 음식

감과 궁합이 좋은 식품은 바로 우유입니다.
단감과 우유를 같이 먹으면 기침과 가래를 가라앉히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동의보감에도 소화기가 약한 사람이 감과 우유, 꿀을 섞어 먹으면 증세가 호전된다고 기록되어 있는데요.
감에는 풍부한 비타민C가 함유되어 몸의 저항력을 길러주어 감기 예방과 기관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우유는 다양한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기관지를 마르지 않게 하고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때문에 감과 우유에 꿀을 넣어 갈아 먹거나 감을 먹을 때 우유를 한모금씩 마시는 방법도 아주 좋습니다.
우유를 너무 차갑게 해서 먹으면 감의 떫은 맛이 증가될 수 있으니 따뜻하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단감은 풍부한 탄닌 성분으로 인해 변비를 유발 할 수있으니 하루에 2개 이상 먹는 것은 삼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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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당뇨를 막는 제철 밤 먹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오늘은 감과 함께 먹으면 안되는 식품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을 먹고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참고하세요.
이상 꿀팁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