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프로 “금쪽같은 내 새끼” 한 번쯤은 보신 적 있으시죠?
여기서 나오는 문제 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은
부모의 잘못된 양육태도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인거 아시나요?
이런 이유들로 오은영 박사님은 부모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오늘은 아이를 힘들게 하는 6가지 부모 유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도덕적인 지침을 주지 못하는 부모

도덕적인 지침을 주지 못하는 부모의 특징은 늘 너무 뻔뻔한 태도를 보입니다.
학교에서 아이가 친구를 때렸다는 전화가 와도
“애가 좀 그럴 수도 있지” 라고 하고,
아래층에서 시끄럽다고 올라와서 죄송하다고 말해야 할 상황임에도,
“애들이 좀 뛰면서 크는거지!” 라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입니다.
항상 본인의 문제에서는 관대하게 ‘좀 그럴 수도 있지’라고 하는 부모들인데요.
이런 부모들에게서 아이는 사회의 기본적인 틀을 배울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아이는 이런 모습을 그대로 보고 배웁니다.
이런 부모의 아이는 자신의 잘못했을 때도,
“엄마가 그러니까 내가 이러잖아”라고 말하게 됩니다.
문제 앞에서는 무조건 버티는 아이가 되는 것입니다.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부모

경제적인 이유로 그렇다면 아이들도 이해한답니다.
하지만 본인의 유흥을 위해서나,
혹은 다른 사람들을 챙기느라 가정은 챙기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런 경우 부모의 중심은 아이가 아닙니다.
아이들은 그것을 더 잘 압니다.
아이에게 무엇인가를 요구하려면 부모가 먼저,
아니 지금 현재 그만큼의 사랑과 관심을 주고 있어야 합니다.
부모가 생각하기에가 아닌, 아이가 느끼기에 시간이든 마음이든 확실히 투자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감정 조절이 안되는 부모

감정 기복이 심하거나, 조절이 안되고, 쉽게 욱하는 부모입니다.
이들은 쉽게 감정이 극대화됩니다.
보통 출발은 별게 아닙니다.
”너 연필도 안 깎아놨어?”로 시작해
“전쟁에 나가는 사람이 총을 안 들고 가서 되겠느냐”
“너는 뭘 할 때마다 내 말을 안 듣니!!”
“네 아빠(엄마)랑 똑같다, 내가 집을 나가야 이꼴을 안보지” 이렇게 끝이 납니다.
이런 사람들은 극대화된 감정을 확 쏟아내지 않으면 직성이 안 풀립니다.
극대화되니까 그 양이 너무 커져서 쏟아내지 않고는 못 배기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아이들은 이런 모습을 그대로 보고 배워 정신 건강에 매우 악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불안한 부모

불안한 사람들은 자기 불안을 낮추는 데만 몰두합니다.
그것이 때로는 자신을 힘들게 하고 타인을 힘들게 합니다.
우리 아이가 좀 걱정된다고 생각하시는 부모들은
본인이 불안하지 않기 위해서, 아이가 내가 생각하는 방식으로만 행동해야만 합니다.
그렇게 만들기 위해서 끊임없이 잔소리를 하고 닦달하며 확인하고 추적합니다.
바로 과잉 통제를 하게 되는 것인데요.
그러다 보니 매일 아이에게 화를 내고 아이와 싸우게 되는 것입니다.
아이를 무서워하는 부모

사춘기 아이들은 다소 공격적이고 극단적일 때가 있습니다.
내 아이가 부모한테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하게 될까 봐,
내가 우리 아이의 보지 말아야 할 행동을 보게 될까 봐 두려워 합니다.
아이가 가출해 버리거나, 더 큰 문제가 생길까 봐,
전전긍긍해서 아이한테 할 말을 제대로 못합니다.
아이와의 갈등 상황을 직면하지도 못하고 아이한테 쩔쩔맵니다.
무서운 부모도 아이에게 좋지 않지만,
자식을 무서워하는 부모 역시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갈등 상황을 정확히 직면해 대화를 하고, 해결을 해주는 게 부모 역할입니다.
무능력한 부모

소득의 많고 적음을 말하는 것이 아닌,
자기 삶을 열심히 살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아이를 돌보고 가르치지 않는 부모를 말합니다.
아이들은 끊임없이 부모를 보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부모의 옳고 그름을 계속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기가 닥쳤을 때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갈등 상황일 때 부모가 어떻게 대처해 나가는 지를 아이들은 보고 배웁니다.
오늘은 아이를 힘들게 하는 부모 유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혹시 나는 이런 부모는 아닐까 점검해보고 참고해서 힘든 육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상 꿀팁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