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좋은 부모가 되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점점 반항적이고 말대꾸하는 아이 때문에 힘들 때가 생깁니다.
왜 자꾸 말을 안듣는 걸까요?
무심코 던졌던 말 한마디가 아이들의 마음을 닫게 만든다는 것 아시나요?
부모입장에서는 교육했던 것이지만 악영향을 줄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아이에게 독이 되는 부모유형과 해결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부정적인 핵심 신념을 심는 부모

은연중에 아이에게 부정적인 핵심 신념을 심어주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핵심 신념이란?
나 자신, 타인, 세상을 바라보는 기본적인 생각을 말하는데,
보통 어렸을 때 경험으로부터 형성 되어 어떤 일을 할 때마다 자동적으로 사고를 만들어냅니다.
이 자동적 사고가 우리를 무의식적으로 선택하고 행동하게 하는데,
아이의 핵심 신념은 대게 부모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아 형성됩니다.
만약 아이에게 ‘나는 꼼꼼하지 못하다’라는 핵심 신념이 있다면,
그런 강한 믿음 때문에 복잡한 일이나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일은 아예 하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부정적인 핵심 신념은 부정적인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하지만 아이의 부정적인 핵심 신념은 근거가 허술해 긍정적으로 바꿔줄 수 있습니다.
아이가 ‘나는 머리가 나쁘므로 공부해도 소용이없다’라고 생각한다면,
그런 생각의 근거는 무엇일까요?
어릴 때 부모님이 화가 나서 순간 내뱉은 “넌 머리가 나쁘구나..” 와 같은 말이 아이에게 영향을 준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들은 이런 잘못을 했다면,
아이가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핵심 신념을 긍정적으로 바꾸도록 도와 주어야 합니다.
이는 아이가 성장할 때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잠재력을 죽이는 질문을 하는 부모

질문을 통해 아이들의 잠재력을 죽이는 부모가 있습니다.
“공부 열심히 했어?”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거야?” 등 이러한 감정적이고 부정적인 질문들은
아이의 가능성을 말살하며 스스로 동기부여 하는 힘을 원천적으로 차단합니다.
질문에는 힘이 있습니다.
질문하면 생각을 자극하게 되고 상대방의 생각, 감정, 욕구를 알 수 있게 됩니다.
질문을 거듭함으로써 상대가 다양한 관점에서 자신을 성찰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돕게 됩니다.
따라서 닫힌 질문, 유도식 질문, 부정 질문이 아니라 열린 질문, 중립 질문, 긍정 질문을 해야 합니다.
위의 부정적인 질문이 아닌 같은 상황에서도,
“다음 시험 성적을 좋게 하려면 뭘 해야 할 것 같아?”
“다시 그 상황이 되면 이번엔 어떻게 해볼 수 있어?”
이 같은 질문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감정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이어야 합니다.
”너는 무엇을 할 때가 기분이 좋아?”
“돈이나 시간이 제한이 없다면 무엇을 하고 싶어?”
이런 질문에 답하다 보면,
아이는 정말 원하는 것을 깨닫게 되고 성장을 위한 실천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부모의 좋은 질문은 아이를 성장 시키고 좋은 습관을 갖게 하니 많이 해주면 좋습니다.
아이를 꼭두각시로 여기는 부모

아이를 부모의 꼭두각시로 여기며 부모의 생각과 꿈을 강요하는 부모가 있습니다.
그 결과, 아이는 부모가 원하는 대로 학원에 억지로 끌려가며,
그저 하루하루 답답하고 무기력한 나날 속에 꿈과 희망을 잃습니다.
아이의 잠재력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아이의 보이지 않는 마음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잘하고 싶은데 잘 안되는 마음, 부모에게 미안한 마음,
두려운 마음, 나보다 잘난 친구를 부러워하는 마음 등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부모가 그런 자세를 갖기 위해선,
먼저 부모와 아이의 생각이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부모가 생각하는 행복, 성공, 사랑은 아이가 생각하는 것과 다를 수 있습니다.
부모의 생각을 강요하는 순간, 아이는 마음의 문을 닫아버립니다.
모든 아이는 잘하고 싶고, 부모의 자랑이 되고 싶고,
칭찬과 인정을 받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몸이 따라주지 않고, 습관이 되어 있지 않으니 그 마음이 오죽 답답할까요?
부모는 아이의 이런 마음을 알고 내적 동기를 키워 아이가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성공하려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 가 아니라
”네가 생각하는 꿈은 뭐니?”
“그 꿈을 이루면 어떤 점이 좋을까?’
이 같은 대화로 자신의 구체적인 모습을 상상하면서 스스로 실행 의지를 높여줄 수 있는 대화를 해야 합니다.
부모의 마음과 생각은 아이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부모가 어떤 자극을 주느냐에 따라서 아이의 내적 동기가 살아질 수도 있고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부정적인 신념을 심어주는 부모

아이에게 부정적인 말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쏟아붓는 부모가 있습니다.
“왜 이렇게 성적이 형편없어?”
“넌, 도대체 뭐가 되려고 이 모양이야?” 등
자신의 아이를 걱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에 무심코 던진 말인데,
그 말들이 아이에게 비수와 같이 가슴에 박혀 아이의 잠재력을 죽이고 정신적으로도 불안하게 만듭니다.
요즘은 우울증에 걸리는 아이도 많고 각종 불안 증세들을 호소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아이들에겐 자신만의 세계가 있습니다.
부모와는 다른 독립적인 한 인간, 존재 자체로 존중받을 때 자신의 본래 모습대로 살아갈 힘을 얻게 됩니다.
부모의 고통 때문에 자녀의 세계를 망쳐서는 안됩니다.
내 아이에게 되도록 다음과 같은 말을 해주면 어떨까요?
“사랑한다”
“괜찮다”
“수고했다”
“힘들지?”
“고맙다”
“미안해 “
아이들은 한마디로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존중해 주세요”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부모가 호기심을 가지고 그 마음을 읽으려 노력해야 합니다.
마치 다 아는 것처럼 섣불리 판단하고 명령하는 순간 관계는 단절되어 버립니다.
10대 때는 자신을 잘 모릅니다.
홀로 조용히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는 중이죠.
그러니 존중하는 마음을 갖고 아이가 듣고 싶어 하는 말들을 표현하며 기다려주어야 합니다.
오늘은 아이에게 독이 되는 부모 유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하지 말라하는 게 참 많고, 육아는 참 어렵죠.
그렇지만 아이들의 정신 건강을 위해 중요하니 꼭 실천하세요.
이상 꿀팁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