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이 위험한 암이라는 것 한 번쯤 들어보셨을텐데요.
췌장암은 진단 이후 5년 생존율이 10% 밖에 안되는 것 아시나요?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발견이 어렵기 때문에
이미 많이 퍼진 상태로 병원을 찾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초기에 발견하여 1기인 경우 완치율이 70%로 상승합니다.
오늘은 췌장암 초기 증상 6가지와 위험 요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소화 장애

위나 대장에 이상이 없는데도 소화 불량 등이 지속될 때가 있습니다.
이는 종양이 자라면서 십이지장으로 흘러가는 췌액과 담즙의 통로를 막아 문제가 생겼기 때문인데요.
이럴 경우 대변이 물 위에 뜨고 옅은 색의 기름진 변을 볼 수 있습니다.
췌장암의 90% 이상은 췌장 선암이고 절반 이상이 소화액을 만들어내는 머리 부위에서 발생합니다.
소화액인 췌액의 이동통로가 췌관이므로 이상이 생긴다면 소화에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소화에 문제가 생겼다면 병원에서 미리 검사를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곳’ 통증

췌장암 발병의 첫 신호는 통증으로,
거의 대부분의 췌장암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명치쪽의 통증이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
초기의 통증은 심하지 않을 수 있어 가벼운 속 쓰림으로 오인해 그냥 넘어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췌장은 가로로 긴 장기이고 등쪽에 가까이 위치해 있어 등의 통증도 증상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체중 감소

류지곤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님의 말에 따르면
“췌장암의 대표증상으로 체중 감소가 발생하며 대개 6개월 이내에 평소 체중의 10% 이상 줄어든다”고 합니다.
암 때문에 췌액 분비가 적어지면서 흡수 장애, 식욕 부진, 통증으로 인한 음식물 섭취 감소,
그리고 췌장암의 전이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통증 때문에 ‘이런다’

췌장 바로 뒤에는 척추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췌장쪽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위를 보고 똑바로 누우면,
췌장 종양이 척추에 눌려 통증이 발생하여 바로 눕지 못하고 옆으로 눕게 됩니다.
그리고 췌장은 등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흔히 허리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런데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요통이 왔을 때는 병이 이미 꽤 진행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황달

눈 흰자가 노랗게 변하거나,
소변색이 갈색 혹은 붉은 색을 띠면서 온 몸이 가려우면 췌장암을 의심해야 합니다.
황달은 췌장암의 가장 흔한 대표적인 초기증상 중 하나 입니다.
황달에 걸렸다는 사실을 모르는 채 소변 색의 이상을 먼저 호소하는 환자도 많습니다.
대변의 색도 흰색이나 회색으로 변하고 피부도 누렇게 됩니다.
황달과 함께 열이 나면 막힌 담도에 염증이 발생했다는 신호입니다.
이때 막힌 부분을 신속히 뚫어 주지 않으면 패혈증으로 사망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당뇨

갑작스러운 당뇨의 발병도 췌장암 증상 중 하나 입니다.
건강검진 등에서 혈당의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췌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췌장암 위험요인
1. 비만 및 당뇨병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고 2형 당뇨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여야 췌장에 주는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식습관
탄수화물의 총량과 단순당의 섭취 비율을 줄이고 채소 및 단백질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단을 구성하여야 합니다.
3. 유전적 요인
매우 중요한 위험요인으로 가족력이 있는 경우 조기 및 정기적인 검진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4. 췌장염
췌장염 환자의 경우 췌장염 발병률이 증가합니다. 췌장염이 있다면 주기적으로 추적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5. 흡연, 음주
직접적인 발암물질로 작용할 수 있는 기호식품으로 양과 횟수를 줄여야 합니다.
6. 환경
화학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이 많은 직업(방사능, 석유 등)을 가진 사람들의 췌장암 발별률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췌장암의 초기 증상과 위험 요인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참고하셔서 위험요인은 자제하고 증상이 의심된다면 미리 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상 꿀팁뉴스였습니다.